랠리포인트

부동산 가격은 지난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하였지만, 코로나 이후 양적완화에 힘입어 정권 막바지의 현재 말 그대로 '고공행진'하고 있다는 표현도 부족할만큼 부동산 가격이 크게 뛰었습니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부동산 상승을 완만하게 유도하거나 낮추기 위해서 대출규제와 실거주 외의 다주택자들에게 높은 세금으로 투기를 막기 위해서 힘을 썻지만, 근본적인 높은 수요대비 낮은 공급으로 인하여 현재의 부동산 상승기를 막지 못한 형국입니다. 그리고 이제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 주목해야 하는 한가지 섹터가 있습니다. 바로 '건설'입니다. 대선주자들의 공통 공약이 바로 '부동산' 정책인만큼 여야막론하고 누가 대선에서 승리를 하더라도 건설주의 상승세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그렇다면 어떤 건설주를 사야할까요? 제가 직접적으로 매수추천은 하지 못하지만 제가 관심있게 추적/관찰하고 있는 현대건설 주가 전망에 관련한 차트와 재무자료를 종합적으로 정밀 분석해보았습니다.

 

목차

1. 현대건설 기업 소개

2. 현대건설 주가 이슈성 분석

3. 현대건설 주가 전망 - 차트 및 수급 분석

4. 현대건설 주가 전망 - 재무 분석

 

현대건설 기업 소개

현대건설은 토목과 건축공사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여 1984년 12월 22일에 코스피에 상장되었습니다. 종속회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있으며 지배회사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부문은 토목 부문, 건축/주택부문, 플랜트 부문, 기타 부문으로 나뉩니다. 우리나라 원전의 대부분을 시공하였으며 원전 시공기술 자립도 100%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UAE 원전 4기를 수주하여서 최고의 원전 시공기술을 인정받았습니다.

 

현대건설의 삼각형 로고는 '안전'을 상징한다고 하며 노란색과 녹색은 새싹이 자라서 녹음이 되듯 건설을 통해서 인류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건설주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고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건설 대장주로서의 지위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건실한 실적과 함께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상장했으며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있는 만큼 내실도 탄탄한 건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21년 기준 사원수는 6,233명으로 대한민국에서 손꼽는 대기업입니다.

 

 

조금더 현대건설의 사업 영위 분야를 상세히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건설의 대표 사업은 5가지로 일축할 수 있습니다. 바로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에너지 사업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토목- 해양 항만 준설매립과 도로 및 철도, 교량, 물환경 수처리, 지하공간

건축- 병원의료시설,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호텔리조트, 업무 상업공간, 교통, 문화, 스포츠, 데이터센터, 교육 연구시설, 복합개발 특수 건축물

주택-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초대형 주거단지, 지식산업센터, 고급 주거센터

플랜트- 오일가스처리 정유, 석유화확 비료, LNG, GTL, 원자력발전

에너지- 화력발전 발전담수, 신재생에너지, 송전선 및 변전소

 

즉, 사회 전반적인 인프라 건축에서 빠질 수 없는 회사이며 회사의 규모상 국내/해외 수주가 많기 때문에 일거리를 끊임이 없습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중국과 미국의 인프라 확장과 한국의 주택시장의 공급문제가 대두되고 있기에 현대건설 주가 전망을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위에서 굵게 강조된 부분을 보듯이 다른 일반 건설주에서는 볼 수 없는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나 특수 전문 분야(데이터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을 다룸으로서 매출 대비 비중은 적을 수 있어도 주식시장에서 테마를 편승하여 힘을 받아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해당 분야는 현재 확장이 예상되거나 미래전망이 아주 우수하기 때문에 이슈와 더불어 추후 현대건설의 실적 향상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탄탄한 건설주의 역량을 증명하는 것은 지식재산권을 한번 훑어보아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지표로 '기업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특허를 확보해왔느냐'가 있는데 현대건설은 현재 건설관련 특허 534개, 디자인 특허 37개, 신기술 특허 18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지표들 또한 마찬가지로 건실한 기업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종합등급,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점수를 올려가고 있으며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권고사항의 대다수를 체택하여 ESG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인증이나 해외 ISS 등급까지 높기 때문에 투자자로서 건설주하면 '현대건설'이 떠오르는 것이 무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상장 이후 10년간 주가가 지지부진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건설주를 외면하고 있는 시장상황에서 포트폴리오에 적극 편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시는 투자자가 대다수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에는 시크니컬주의 대표주자인 건설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담는 것이 좋지 않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기에 현대건설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기업 소개의 마지막으로 현대건설의 주요주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가 23,327,400주로 20.95%, 현대모비스 9,719,750주 8.73%, 기아 5,831,850주 5.24%, 국민연금공단 12,769,577주로 11.4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관계주식이 총합 34.92%와 국민연금공단이 11.47%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잠긴 물량(매물이 나올 확률이 낮은 주식)은 대략 46%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보통 자사주와 특수관계자의 주식 수 외에 주식을 출회가능 주식수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현대건설의 경우 시총이 높은 주식이다보니 국민연금의 포트폴리오 운용정책상 더이상 매도를 통해 지분을 낮출 가능성이 낮다고 보기에 함께 합산하여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중 물량은 전체 주식 총수의 절반이 약간 넘는 정도로 매수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주가가 어렵지 않게 폭등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주가 이슈성 분석

현대건설의 최근 뉴스를 살펴보면 건설주/부동산주 뉴스에 대다수 포함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별다른 뉴스를 볼 수 없었지만 원자력발전소와 같은 사업 영위 분야와 특허 현황들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는 사실 '건설주' 섹터 자체의 호재성 뉴스입니다. 왜냐하면 시크니컬(경기 민감주)의 특성상 업종 전체의 턴어라운드로 인하여 함께 상승하게 되며 이 때가 대세상승의 시작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별 이슈보다는 전체 섹터의 이슈를 파악하는 나무보다 숲을 중요하게 보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최대 관심사는 '부동산'과 내년에 있을 '대선'의 결과입니다. 이 둘은 똑같다고 판단해도 무리가 없는데 왜냐하면 차기 대선은 '부동산 대선'이라고 불릴만큼 공약의 중요도가 모두 부동산 가격잡기에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여야막론하고 모두 부동산의 공급을 주장하고 있으며 대선이 다가오면서 뉴스의 언급정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건설주에는 큰 호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특정 후보의 '대장동' 사태와 같이 부동산 시세에 따른 과도한 이익에 대한 이슈가 한참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것은 부동산 시장의 강력한 규제가 생길 수 있음을 시사할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적은 수요에 따른 투기로 인한 상승이라는 점에서 건설의 대규모적인 공급을 빨리 현실화해야함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일부의 건설주 디벨로퍼들의 경우 자체 보유한 부지에 따른 놀라운 영업이익 성과를 내고 있음으로 주식투자자입장에서는 '건설주'의 실적상승을 주목하여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부동산 가격의 상승 속에서 그 부동산을 개발하고 분양하는 건설주들의 주가 부진현상은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내리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현대건설 주가 전망을 계속해서 팔로워할 것이며 짧은 시일 내에 큰 비중으로 매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주가 전망 차트 및 수급 분석

차트 분석

현대건설의 일봉차트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최근 시일 내의 주가 변동을 크게 요약하자면 코로나 시국으로 증시가 크게 무너져내린 후(20년도 3월), 상승을 하다가 21년도 1월부터 3월까지 약 2개월간 조정을 받았었는데요. 이 후 현대건설은 3월부터 7월초까지 긴 상승구간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위에 있는 일봉차는 21년도 3월부터 나타낸 차트의 흐름입니다. 이 후 미국의 디폴트 우려와 증시의 조정과 함께 현재까지 조정장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21.8.20일 최저가 46,850원으로 바닥을 잡은 후 W자 반등으로 추세전환을 노려보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최근 긴 장대하락이 있었던 21.10.06일에는 3.91%하락으로 49,100원에 종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때에는 볼린저밴드 하단선을 강하게 돌파하며 과매도가 이루어졌었는데요. 지금 돌이켜보면 강력한 매수타임이였던 것을 알 수 있었네요. 그리고 현재는 W자 반등의 2차 상승파동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분할매수로 잡아가기 좋다고 판단내릴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7월부터 시작한 조정세부터 현재까지 거래량이 계속 감소하여 현재는 평균 30만주가 거래되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조정과 맞물려 더이상 나올 매물이 없는 바닥을 굳혀가는 단계라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현재 이동평균선이 모두 몰려 있기에 5-10 골든크로스가 이루어지면서 추후 5-20, 20-60 골든크로스까지 얼마 가격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우상향 차트를 기대하기 좋은 자리로 보여집니다.

 

 

이어서 주봉차트입니다. 현대건설 주가 전망을 논하는데 있어서 2018년은 빼놓을 수 엇을만큼 높은 주가 상승이 있던 해였는데요. 18년도 높은 거래량과 폭등에 힘입어서 주가는 단숨에 7만원 후반대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후에는 지속적으로 고점과 저점을 낮추는 하락장세에 돌입하며 2020.03.23일에는 코로나로 인한 최저가를 찍게 되었습니다. 이 때의 최저주가는 18,600원선으로 현재주가 50,900원에 비해서 대략 173% 상승한 것입니다. 이 후 주가는 추세선을 반전시킨 2020.10월부근 바닥을 한번 다진 후 2021년까지 상승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거래량과 OBV를 살펴보면 재밌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8년도 최고가의 주가를 찍던 시절의 거래량과 OBV의 상승세 대비 현재 주가가 이 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했음에도 OBV지수는 계속 상승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주가가 상승하면서 매도압박보다는 매수 및 보유하려는 수급이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고 이 후 얼마 안있어서 대선과 부동산 공약이 쏟아질 시점이기에 현재는 명백히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하는 매수시점이라고 판단내릴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미로보는 현대건설 월봉 차트입니다. 상장 이후 주가는 대략 2만원 ~ 10만원의 박스권을 그리고 있는데요. 상장시점에 42만원 이상의 고평가를 받았었기 때문에 지지부진한 횡보차트로 보여지지만 사실은 저 구간내의 오르락 내리락하는 범위내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던 기회가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가 대비 횡보구간 고점선을 터치한다면 2배정도의 수익을 예상해볼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수급분석

개인/외국인/기관 및 연기금까지 최근 수급으로 단기적인 현대건설 주가 전망을 분석해보려고 하였는데 큰 의미있는 거래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최근의 조정장세에서 큰 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것과 달리 최근 5거래일을 살펴보면 거래량이 지속해서 줄고 있고, 변동폭이 축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바닥을 다지는 것으로 보여지며 위 일봉차트와 맞물려서 생각해보면 W 2차 파동의 시작점이라는 예상에 힘을 실어주는 근거가 되겠습니다.

 

현대건설 주가전망 재무 분석

저는 '현대건설은 올해도 좋지만 내년, 내후년에는 훨씬 좋을 것이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먼저 현대건설의 현재 시가총액은 5조 6,680억원으로 올해 예상되는 당기순이익 5,871억원 대비 PER 9.65입니다. 현재 코스피시장의 평균 PER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향후 경기회복과 부동산시장의 건설붐이 일어날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음으로 업황과 주가는 따로 놀고 있다고 이해됩니다. 이러한 괴리구간에서는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경우 중기간 관점에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음으로 매수 기회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현재 현대건설은 사우디 자푸라, 카타르 루시일 건축, 파나마 메트로 등의 대형 해외 수주 현장이 점진적으로 매출이 확대 반영되고 있으며 국내 주택시장의 보급율이 높아질 것이 예상됨으로 실적은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현재 2021년 3분기 기준으로 국내 해외 부문의 호조로 연간 수주는 14조원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수주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한 것입니다. 예상보다 건설시장의 분위기가 훨씬 좋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배당금은 최근 3개년도 500원,600원,600원인데 실적이 부진하였던 작년(2020)에도 6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한 점을 들었을 때 올해도 600원내지 700원수준의 배당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600원 배당하였을 때는 현재주가(50,900원)대비 약 1.17%정도입니다.

 

 

내년은 매출 200,022억 및 영업이익 10,480억, 당기순이익 5,259억원으로 예상되며 2020년 실적 바닥을 찍은 후 턴어라운드하는 형세입니다. 당연하게도 이는 모든 건설주가 대다수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으로 섹터 전반적인 주가 상승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이 때 개인적으로 건설주 대장으로 생각되는 현대건설 주가 전망이 타 종목대비 더 뛰어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PER 및 PBR 차트입니다. 18년도의 상승기에는 PER 25.4배까지 올라갔을 정도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었는데요. 현재 건설시장 상황상 향후에는 더 높은 고평가를 받지 않을까 희망사항이 있습니다. 과거 노무현 정권 이후 이명박 정권이 들어설 때와 유사하게 부동산 공급에 따른 수혜로 08년도의 건설주 부흥기가 다시 도래할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현대건설 주가 전망을 살펴보면 현재 목표가는 65,000원에서 ~ 70,000원까지로 현재 주가대비 괴리율이 높은 편입니다. 2021년 올해 들어서 증권사 목표주가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리포트의 갯수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건설주'를 좋게 보는 평가가 늘어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재미로보는 현대건설, 건설주섹터 및 코스피의 주가수익률 차트입니다. 당연하게도 건실한 건설주인 현대건설은 다른 건설주대비 상승세가 높고, 코스피 대비해도 연초 수익률 흐름이 좋습니다. 차트를 보다시피 개별 건설주의 상승세가 조금 더 높거나, 낮을 뿐이지 전체적인 섹터흐름을 거스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네요.

 

현대건설과 비슷한 건설주 종목 비교

현대건설과 비슷한 건설주 군을 뽑아보았는데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입니다. 비교하면서 놀라웠던 것은 현대건설의 자산총계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으로 비슷한 시총대의 삼성엔지니어링과 비교해보았을 때 많은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건실한 매출액과 영업이익, 그리고 낮은 부채비율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건설주의 특성상 부채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대규모분양 물량이 있다라고 판단내릴 수 있고 실제로 분양 이후 뛰어난 수익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정설인데요.

 

이러한 점에서 현대건설의 보수적인 104%의 부채비율은 아쉽다고 볼 수 있으나 향 후 내수 부동산 시장의 공급 활성화로 인하여 서울권 내 재개발, 재건축이 많이 풀릴 것이라는 점, 신도시 개발과 함께 개발 부지들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따라서 앞으로 더 많은 부채 레버리지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제가 현대건설 주가 전망을 좋게 보는 포인트 중 한가지입니다.

 

 

정리하자면 '건설주의 대세 상승이 시작될 것이며, 내년 대선 이 후 본격적인 시세 분출이 시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입니다. 저도 시크니컬주 중에서 건설주를 손에 꼽을 정도로 좋게 평가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저의 관심종목인 현대건설 주가 전망은 올해도 내년도 내후년에도 실적도 좋고 주가는 더 좋을 것이다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도 소액이나마 분할매수로 비중을 늘려가고 있는 중이며 내년도에 큰 기대를 걸고 있음을 밝힙니다.

 

여기까지 랠리포인트였으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식들의 리포트들도 있으니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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