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파킹통장 개설하는 방법 (이자 혜택, 체크카드 발급 후기)

코로나로 인한 팬대믹머니가 끝이나고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본격적인 저금리 기조가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금리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내가 보유한 현금을 지킬 수 있는 재테크로 고금리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품중에서 입출금이 자유롭고 1일마다 이자가 산정되는 토스뱅크 파킹통장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저는 주식투자자이기 때문에 현금이 묶이는 적금상품은 당연히 선호하지 않기에 최근에 토스뱅킹 파킹통장 개설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토스뱅크 파킹통장의 장점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일반 은행 통장 + 이자 2%의 입출금자유통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재테크를 하지 않고 있는 돈, 즉 은행계좌에서 잠자고 있는 현금이 있다면 토스뱅킹 파킹통장으로 이체해서 사용할 경우 2% 이자를 공짜로 챙겨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주거래은행으로 사용하고 있던 카카오뱅크+국민은행의 돈을 모두 이번에 개설한 토스뱅크 파킹통장으로 이동해주었으며 토스뱅킹 체크카드 발급까지 해주었습니다. 우선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라서 발급에 부담감이 없었고 다른 시중은행대비 체크카드 혜택이 뛰어난 편이라 파킹통장 개설을 진행하면서 발급하게 되었네요. 이러한 카드 혜택은 본문에서 함께 작성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및 체크카드 혜택

토스뱅크 파킹통장이란

토스뱅크 파킹통장은 1억원까지 연 2%, 1억원 넘는 금액은 0.1% 이자를 지급해주는 입출금자유통장입니다.

이자지급일: 매달 세번째 토요일
이자적용금액 기준: 통장금액 및 모으기 잔액 합산액

토스뱅크 체크카드란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파킹통장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OTP 기능이 담긴 카드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혜택을 정리해보면 편의점/커피/패스트푸드/택시에서 쓰면 300원씩, 대중교통을 타면 100원씩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5개 영역에서 매일 한 번씩, 월 최대 40,3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국내 혜택은 3,000원 이상 결제건만 캐시백 대상에 포함되며 대중교통은 300원 이상 결제건에 캐시백을 받습니다.

(편의점은 CU, GS25 / 커피전문점은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풀바셋, 블루보틀, 할리스, 엔제리너스, 파스꾸지. 탐앤탐스 / 패스트푸드점은 버거킹, 맘스터치, 맥도날드, 쉐이크쉑, 롯데리아 / 택시는 일반택시 현장결제, 카카오택시, 타다, UT, 마카롱 / 대중교통은 교통카드로 버스,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