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 삼성증권 주식 대여거래 서비스 설정 및 사용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첨부드린 글에는 주식대여 서비스가 무엇인지와 얻을 수 있는 추가 수익의 장점에 대해서도 작성되어 있으니 읽고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삼성증권 주식대여 서비스 해지를 하는 대다수의 이유는 내가 대여해준 주식이 결국 공매도로 사용되며 내가 보유한 주식의 주가 하락이 커지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수익적으로도 주식대여를 통해서 얻는 주식대여수수료보다 주가 하락으로 인한 평가손실액이 더 크다고 계산된다면 결과적으로는 이득이 되지 않기에 주식대여 해지를 해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주식대여체결 내용을 보면 받는 수수료가 0.1%가 되지 않는 대여거래들이 심심치 않게 보일 뿐더러 거래량이 없는 비인기 종목들의 경우에는 주식대여 서비스를 신청하더라도 대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현실적으로 투자자가 많은 금액을 추가 수익으로 얻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하게 느껴진다면 본문의 삼성증권 주식대여 해지 방법을 적용해보세요.
1. 삼성증권 MTS 앱에서 메뉴를 클릭합니다.
2. 뱅킹대출을 누릅니다.
3. 대여 > 주식대여를 선택합니다.
4. 대여거래 해지를 클릭합니다.
5. 해지 버튼을 누릅니다.
6. 해지안내에서 예를 클릭합니다.
7. 삼성증권 대여거래서비스가 해지됩니다.
현재 보유중인 주식중에서 주식대여로 빌려준 주식이 존재할 땐 삼성증권 주식대여 해지가 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는 대여된 주식을 상환요청한 후 상환되면 주식대여 서비스를 해지하거나, 대여된 주식을 매도하여 주식대여 서비스를 해지할 수 있습니다.
1. 주식대여페이지에서 대여거래 상환 신청을 클릭합니다.
2. 현재 대여된 주식의 종목별 수량을 모두 기입합니다.
3. 상환 신청을 클릭합니다.
상환 완료를 신청일 포함 최대 4일이 소요되기에 즉시 삼성증권 주식대여 해지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대여주식 매도 후 대여해지를 이용할 경우 즉시 해지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대여잔고 조회로 현재 대여중인 주식을 확인합니다.
2. 대여중인 주식을 전량 매도합니다.
3. 즉시 대여거래 서비스를 해지할 수 있습니다.